상해 민항구 중의병원은 상해에 위치한 중의사(한의사)와 서의사(양의사)가 180여명이 근무하는 400베드 규모의 중서의 협진 병원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분야의 발전과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양 병원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자연으로한의원은 현재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진기자연탕’과 외용제인 ‘자연비방 수’를 상해 민항구 중의병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난치성으로 여겨 치료를 포기한 수많은 중국의 건선과 아토피, 만성습진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양원은 치료 후 임상결과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입니다. 한의학은 중의학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건선,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는 중의학의 본류지에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어할 정도로 자연으로한의원은 효율적인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연으로한의원의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가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으로한의원은 이에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와 치료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