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한의원이 중국 新光医院(신광의원)과
지난 11월 1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 신광의원은 흑룡강성에 위치한 피부질환을 많이 진료하는 병원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분야의 발전과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양 병원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자연으로한의원은 현재 높은 치료성공율을 보이고 있는
‘진기자연탕’과 외용제인 ‘자연비방 수’를 신광의원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난치성으로 여겨 치료를 포기한 수많은 중국 건선환자들과 아토피환자들의 치료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양원은 치료 후 임상결과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도 노력할 것입니다.
한의학은 중의학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건선, 아토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는
중의학의 본류지에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어할 정도로
자연으로한의원은 앞선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연으로한의원의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가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으로한의원은 이에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와 치료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자연으로한의원의 치료법과 치료제를
세계의 병원들과 교류를 통해 나누고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자연으로한의원을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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